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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을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형 산불이 발생 엿새째 만에 진화됐다.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다. 피해 면적은 931㏊(헥타르)로 추산된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쯤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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