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요인 추정되는 화재 발생
경북 예천군 보문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쯤 예천군 보문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1동 330㎡ 중 85㎡가 불에 타고, 고추모종 3만5천포기와 농자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