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수도권 분양 없이 지방에서만 총 1천132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R114는 2월 넷째 주 전국 3개 단지에서 1천132가구(일반분양 31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양우건설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39-10번지 일대에 '거제역양우내안애아시아드'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로, 전용면적 67∼84㎡로 구성됐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동해선 거제역이 인접해 있고 남문초, 이사벨중·고교가 단지 근처에 있다.
홈플러스, 부산광역시 의료원과도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센트레빌더파크', 울산시 중구 우정동 '우정동한양립스더센트럴' 단지에서도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 주택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문을 여는 '문수로센트레빌에듀리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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