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지난해 12월 낙동강 최고의 전망을 품은 힐링 공간 북카폐 '호커1580' 문을 연 뒤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호커'는 '호국 커피'의 줄임말이며, '1580'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위치한 석적읍 1580번지에서 따왔다. 이곳은 단순한 북카페가 아니라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다. 글 전병용 기자·사진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제공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지난해 12월 낙동강 최고의 전망을 품은 힐링 공간 북카폐 '호커1580' 문을 연 뒤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호커'는 '호국 커피'의 줄임말이며, '1580'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위치한 석적읍 1580번지에서 따왔다. 이곳은 단순한 북카페가 아니라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다. 글 전병용 기자·사진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제공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