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인원 41명, 장비 14대 투입해 화재 진압
경북 예천군 용문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9분 만에 꺼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2분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주택에서 구들장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토담조 1층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1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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