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6대, 인력 88명 등 투입…화재원인 조사 중
8일 오후 12시 43분쯤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의성군은 헬기 6대와 차량 18대, 인력 88명 등을 투입, 1시간 만에 주불을 진압한 뒤 오후 2시 50분쯤 잔불 정리를 끝냈다.
소방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