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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위원회(회장 조성래)는 26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지청장 엄재상)과 함께 사랑의 연탄 1천770장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가구 4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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