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논의
경북 예천소방서는 지난 10일 '2024 예천군 소방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소방안전협의회의 올해 성과에 대해 분석하고2024·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정책 참여형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예천군 소방안전협의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3명(예천농협 상임이사 김재동·수협비료 경북사업소 대표 우세하·주식회사 땅벌 대표 최성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모두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방이 함께 노력해 더욱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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