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창단…초·중학생 20명으로 구성
올해 창단한 의성군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6일 의성읍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첫번째 정기 발표회를 연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군립청소년합창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 재능을 개발하고 문화 예술 참여를 촉진하고자 지난 3월 창단됐다.
이번 발표회는 '모두 잘될거야'를 주제로 '예 샬 해브 어 송(Ye Shall Have a Song)', '별', '다 잘될거야' 등 청량한 하모니가 살아있는 7곡으로 구성된다.
의성군합창단과 헤븐스빅콰이어 남성앙상블도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발표회를 만들 예정이다.
발표회는 무료로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발표회를 기회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청소년문화의집 054-83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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