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2일간 열리며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손제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등 41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회기이므로 예산 편성에 있어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예산 분석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행복과 밀양시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창오 의원은 '밀양의 의열정신과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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