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온라인 도매업체 도매토피아가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가비아 CNS 이셀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각 플랫폼의 회원들이 상품 등록과 주문 처리, 배송,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2년 설립된 도매토피아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규모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왔다. 또한,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온라인 시장 진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셀러스는 2004년 설립 이래 오픈마켓과 쇼핑몰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온라인 셀러들과 협력해왔다. 2020년에는 가비아와의 합병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사들이 차별화된 상품과 원활한 연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판매와 광고 관련 교육도 진행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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