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종합병원 강동호 원장과 우수진 과장, 박광현 과장이 지난달 26~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의료진이 발제한 논문은 '상지에 발생한 급성 복합 손상에서 조기 연부 조직 재건술의 효과'다.
의료진은 논문을 통해 "급성 복합 손상이 발생했을때 조기에 연부 조직 재건술을 시행함으로서 환자에게 고통을 덜어준다"며 "또 보다 나은 미용적, 기능적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수술 후 감염율도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미세수술학회는 1980년에 미세수술학 분야의 임상경험을 나누고 학술 교류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관한 계획과 연구를 위해 만들어졌다. 2017년에는 제9차 세계재건미세수술학회를 개최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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