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11월 1일부터 고객 품질 및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SK매직의 경영 전략에 따라 추진되며, 고객이 불편을 겪는 지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품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높이는 '얼리 케어 캠페인'과 고장 발생 시 고객 불편 시간을 보상하는 '타임 세이브 보상제'가 포함된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고객이 최상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수리(A/S)로 인한 고객의 사용 불편 시간을 고려해, 미사용 기간 동안의 렌탈료를 일할 계산하여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 금액은 SK매직몰 포인트로 제공되며, 고객은 이를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은 이번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완성 대표는 "고객 신뢰의 핵심은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SK매직 홈페이지 및 공식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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