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팔공산 화강암을 모티브로 한 동구청 캐릭터 '동구르르'가 동구 신암동에서 주민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동구청은 '팔공산 모자를 쓴 돌멩이'를 형상화한 자체 개발 캐릭터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구청은 향후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제작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7일 오후 대구 동구청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이 팔공산 화강암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동구르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