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내려…코스피, 장중 상승폭 줄여 보합권 등락

입력 2024-09-27 13:21:04 수정 2024-09-27 13:51:51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7일 장중 상승폭을 줄이며 보합권 내 등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8포인트(0.05%) 오른 2,672.95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1포인트(0.11%) 오른 2,674.58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억원, 2천74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2천5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1.51%), 철강 및 금속(1.04%)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의약품(-2.55%), 통신업(-1.80%), 운수장비(-1.39%)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1포인트(0.10%) 하락한 778.3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6포인트(0.19%) 내린 777.72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