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항공정비·드론융합과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 대상, 은상 차지

수상을 차지한 경북전문대 항공정비·드론융합과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항공정비·드론융합과는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경북전문대는 Premium급 단체전에 1팀(김희환 4년, 이광효 4년, 추범식 3년)과 Midium급 단체전에 1팀(김승화 4년, 김윤홍 3년, 마정우 3년)이 출전, 은상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상일 학과장은 "전국 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한 것은 항공정비·드론융합과 학생들이 내실 있는 항공정비 기술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