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9 구급차
추석 연휴에 농사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46분쯤 의성군 봉양면 신평리에서 80대 A 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만에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 가겠습네다" 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자필편지
'캄보디아 도피·마약 혐의' 황하나…경찰, 영장신청 예정
"오빠, 서로 알고 잠드는 게"…도지사 직인 찍힌 공문에 '연애편지'
반려동물 장내미생물 치료 새 지평…국내 FMT 보조제 개발자, 서울대서 강연
"한국 김치, 중국산이 점령"…반값 안 되는 '가격 공세'에 밀렸다
"생리대 그렇게 비싸다며" 李대통령 한마디에…공정위, 제조사 3곳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