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안전 사용법" 을 주제로 강의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가 지난 23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청중평가단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우수자는 전국 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를 출전하게 된다.
영주소방서는 2개 분야(생활안전, 심폐소생술)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 영주 남성의용소방대 권순만(52) 대원이 생활안전분야에 "전동킥보드 안전 사용법" 을 주제로 출전해 강의를 선보였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권순만 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의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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