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한국 독립운동사 주요 장면을 담은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 전시·연구기관인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구한말부터 대한민국정부 수립까지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사 명장면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주로 항일 의병과 민족 교육, 안중근 의사 의거, 3·1운동, 임시정부, 학생운동, 광복군 활동 등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을 20점의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당시 주요 애국지사와 그들의 항일운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 속 장면을 질문과 답변,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는 9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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