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시민 환경교육제도 시행, 환경학습 구현 등 필요성 주장
이정희 경북 구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1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환경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무가 있지만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환경감수성을 증진하는 환경교육 방안 마련 실시를 촉구했다.
그는 유아기부터 환경교육을 지향하는 출발점을 강조하며 ▷생활 밀착형 시민 환경교육제도 시행 ▷환경학습 구현 ▷구미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을 주장했다.
이정희 구미시의원은 "환경교육은 미래 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환경교육을 활성화시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