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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교육감(오른쪾에서 세번쨰)이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10일 집중 호우로 와룡산 토사가 학교 시설물을 덮쳐 피해가 있었던 경원고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직접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학생과 교육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 전담반'을 가동시키고 호우에 취약한 교육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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