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툰시장 선도 전문가 양성 최선 다할 것"
영남이공대는 최근 천마역사관에서 스튜디오삼육오와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플랫폼 및 웹툰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튜디오삼육오는 웹툰IP(지식재산권) 중심의 3D/2D 웹툰 리소스, 웹툰 후보정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툰 리소스 전문 업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3.0 사업과 연계한 채용정보 공유 및 채용설명회 개최 ▷현장 견학 및 실습 지원 ▷교육 및 연수과정 개발 ▷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스튜디오삼육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과 재학생들의 개인 포트폴리오 준비에 필요한 웹툰 3D 배경 소스 무상 제공 등 학생들의 실무역량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부분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김민준 스튜디오삼육오 대표는 웹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의 성장세와 전망, 웹툰 작가 데뷔를 위한 플랫폼 활용법, 진로 및 취업처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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