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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진보면 불이 난 아스콘 공장. 독자제공
18일 오후 2시 8분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한 아스콘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출동,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기계에서 불이 났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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