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10일 새청도농협을 시작으로 각 읍·면 농협 공판장이 속속 개장돼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 여름과일 경매가 이뤄져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t)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경북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10일 새청도농협을 시작으로 각 읍·면 농협 공판장이 속속 개장돼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 여름과일 경매가 이뤄져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t)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