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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에서 상원의원 후보 선출을 위해 열린 버겐 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한인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 타이틀에 출사표를 던진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4일(현지시간) 김 의원은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개표가 13% 진행된 가운데 81.4%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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