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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울릉군 북면 공암을 찾은 다이버가 수중에서 유영을 즐기고 있다. 김광복 수중사진작가
국내에서 가장 맑은 시야를 자랑하는 울릉도 수중을 찾는 다이버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31일 울릉군 북면 공암을 찾은 다이버가 수중에서 유영을 즐기고 있다. 투명한 쪽빛 수중과 맑은 하늘 그리고 울릉도 기암괴석이 어울려 태고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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