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지원, 취약계층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연금·재무, 건강·여가·대인관계 교육·상담 서비스 제공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행복진흥원)이 퇴직 후 노후생활 대비를 위한 교육 서비스 등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는 행복진흥원과 최근 '대구시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기관별 역량을 활용해 노후준비 필수 요소인 연금·재무와 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전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취업준비생 등 청년,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금융지식 증진을 위한 재무 교육, 취업 멘토링도 제공해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혁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장은 "시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민 10명 중 7명 "'박정희 동상' 건립 찬성"
안철수 "의대 증원 1년 유예하라…진짜 의료대란 온다"
대권적합도 이재명·한동훈·조국 순…민주 '이재명', 국힘 '한동훈' 가장 선호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된다…조례안 시의회 통과
준공 2개월 앞둔 신축 아파트 ‘승인 조건 미이행’…입주예정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