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30분 기준 득표율 50.13%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갑에 출마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 30분 기준 개표가 99.07% 진행된 강동갑에서 진 후보는 50.13% 득표율(7만3천788표)을 기록해 47.88%(7만476표) 득표율을 얻은 전주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진선미 후보는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에서 전 후보와 7%p 이상 차이를 보이며 낙승이 예상됐으나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