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 부인과 함께 안동서 투표권 행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경북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을 찾아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임 교육감은 투표를 끝낸 뒤 인터뷰에서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올해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청소년 유권자들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18~19세)은 전국에 89만여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유권자 4천425만1천919명 기준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투표 대상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과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출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