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직원 500여 명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하며 축제 열기 붐업
경북 NH농협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창수)와 관내 농·축협 직원 500여 명은 7일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범 농협 직원들은 이날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초와 화분을 무상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박창수 영주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해진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영주특산물 홍보 등 다방면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 접수 금융기관으로, 온라인 기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 5천900여 개의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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