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팀 오은석 코치는 올림픽 국대 코치로 선임
대구시청 우슈팀 산타–60kg 배진범 선수와 산타–75kg 이병희 선수가 제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배 선수는 1회전 우승 후보를 만나 TKO승을 거둔 뒤 결승전에서도 박빙의 경기 끝에 2대 1로 이기며 금메달과 함께 남자 국가대표 선수로의 영예도 안았다.
이와 함께 펜싱팀 오은석 코치는 7월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국가대표 전담팀 코치로 선임됐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대구 오성고 출신인 오 코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천 선수촌과 국내·외 대회를 오가며 대표 선수들의 지도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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