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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5일 달서구 원화중학교 앞에서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달서구남자단기쉼터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서경찰서는 다음달까지 지역 내 중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스위치-온(SWITCH ON)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스위치-온 프로젝트는 관심과 배려의 스위치를 켜서 학교폭력을 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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