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연 2회, 최대 10만원 지원
경북 영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강화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영천에 살고 있는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응시한 국가기술·국가전문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시험 등에 대해 1인당 연 2회,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11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일자리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