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학군문제 해소, 글로벌 문화·언어체험교육원 설립 등의 공약 내세워
김영식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12일 '구미 맞춤형 교육' 공약을 제안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 ▷과밀학급 학군문제 해소(중·고교 신설) ▷글로벌 문화·언어체험교육원 설립 ▷구미과학관 증설 ▷영재학교, 과학고, 반도체특성화고 유치 등을 담았다.
그는 또 "공약 중 하나였던 구미 교육발전특구는 이미 이뤘고 지역인재와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의 도약에 큰 힘이 되고자 한다"며 "구미는 경북에서 젊은 도시로서 미래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 재선의 힘과 교육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 교육 걱정 없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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