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 제공 약속
최우영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11일 "국회의원 출마자 최초로 구미를 청년특구 지정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에 사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특별구역' 지정을 추진,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교육, 일자리,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들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미 출신 청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최초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청년특구 지정을 통해 구미가 '청년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비상 프로젝트 8대 분야 공약 발표 ▷시민 중심 경청 공약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최초 PT 방식 출마 기자회견 도입 등 차별화된 행보로 표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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