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유치원 서태옥 원장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 서태옥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4번째 손길이 됐다.
서 원장은 대원유치원의 교육 중점 중 하나인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태옥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내 마지막 꿈은…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총선 이후 첫 현장 행보 재개한 尹 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