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 4명 전략공천…강남을 강청희·부평갑 노종면

입력 2024-02-15 15:48: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13호, 14호 영입인재로 영입된 이훈기 전 OBS 기자와 노종면 전 YTN 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13호, 14호 영입인재로 영입된 이훈기 전 OBS 기자와 노종면 전 YTN 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영입인재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과 노종면 전 기자, 전은수 변호사, 이재성 고문을 각각 전략 선거구에 공천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4차 회의 이후 취재진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남을엔 영입인재 5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인천 부평갑엔 영입인재 14호 노종면 전 기자가, 울산 남갑엔 영입인재 7호 전은수 변호사가, 부산 사하을엔 영입인재 2호 이재성 새솔테크 고문이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