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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2년째 전쟁중인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양국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한국시각)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공개된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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