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포항제철소 전경. 매일신문DB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26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내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설비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큰 불이 아니어서 자체적으로 금방 진화했고 큰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북골프경영고, 안동레이크GC와 지역 인재 육성 MOU 체결
'폭염·열대야' 역대 최고 1위 기록한 6월…비는 평년보다 많이 와
경북대병원,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 선정…3년간 500억원 투입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관련 회사 대표 소환 조사중"
서대구공단 창고서 화재…8명 대피
'경북 2.0 대전환 세미나' 철강산업 활성화 논의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