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해 안방에 있던 80대 노부부가 숨졌다.
1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안방에 있던 80대 노부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피해액은 1천500만원으로 추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해 안방에 있던 80대 노부부가 숨졌다.
1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안방에 있던 80대 노부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피해액은 1천500만원으로 추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