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역장, 서경주역장, 월포역장, 청도역장, 하양역장 등 5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가 5일 신임 역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이날 권정국 가천역장, 김은희 서경주역장, 김원제 월포역장, 권희철 청도역장, 최학실 하양역장 등 신임 역장 5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고 새 시작을 응원했다.
새로 부임한 역장들은 역장들은 공사에 평균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안전 및 서비스, 물류 등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신임 역장들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고, 직원들과 소통해 좋은 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역장으로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지역과 상생·협력하며 고객 서비스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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