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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이 1일 오전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1일 오전 9시28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9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임야 0.01㏊가 불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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