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동안 공직생활하며 시민 복리증진 기여
경북 경산시 서부2동 최순희(사진) 동장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동장은 1991년 7월부터 33년 동안 경산시 지방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기초수급자,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지만 이 상은 같이 근무했던 선·후배 공직자들과 타 기관, 단체 등 수많은 사람과 소통 및 협업으로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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