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2024년 1월3일부터 15일까지.. 정원내 19명, 정원외 24명 등 모두 43명 모집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높은 취업률과 풍부한 장학금을 내세우며 최근 최신형 기숙사 증축을 완공하는 등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4년 1월 3일(수)부터 15일(월)까지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2(월)이다.
원서접수는 ▷간호학과(4년제)를 비롯해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선정 학과인 통합돌봄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복지서비스과▷성공적인 호텔취업을 목표로 하는 웰푸드조리과▷지역과 상생하는 신직업 로컬크리에이터 인력을 양성하는 로컬크리에이터과(야)가 대상이다.
또 만학도 재취업의 명문 사회복지과(야간), 축구과 등 정원 내 19명, 정원외 24명으로 모두 43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 성적 30%와 수능 성적 70%의 비중으로 선발한다.
문경대학교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467만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으로 등록금 걱정없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 합격생을 위해 정시특별장학금 우수인재 A, B는 등록금 전액부터 등록금 50%감면을 졸업 시까지 지급하며, 정원 내 모든 등록자는 등록금 50%(입학 시), 대졸자 전형 합격자 등록금 30%감면 혜택으로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생활지원금은 신입생이 2024년 4월30일까지 문경시에 주소 전입을 완료하면 다른 장학금 수령과 관계없이 1년에 한 번 1인당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졸업 시까지 계속 수혜가 가능하다.
재학생들의 쾌적한 거주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최신식 학생생활관 증축 준공을 했다.
문경시 34억 원 지원과 교비 6억 원으로 공사비 40억 원을 들여 최신형 2인 1실의 36개실 규모로 2024년 신입생은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개교 이래 27년 동안 2천여 명의 우수한 간호사를 배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에서도 서울 순천향대학교 병원, 노원을지대학교 병원, 분당차병원, 삼육대학교 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수도권지역의 대형 병원에 다수의 인원이 취업 확정됐다.
입학부터 졸업 후 까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별로 진로설정단계(나는나Be 진로탐색 프로그램), 취업준비단계(취업멘토링,AI모의면접 프로그램),취업경쟁력강화 단계(취Up역량플러스캠프, 가족회사–학생 간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캐치업(Catch業) 잡-페어 개최)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체계적인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로 취업률 80.3%, 유지취업률 81%(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로 대구경북전문대학 1위를 달성해 '취업명문 강소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간호학과의 보건교사 임용고시에서도 '2021년 3명, 2022년 5명의 졸업생이 합격하는 등 교직반 운영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문경대학교 김태용 입학처장은"신입생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대학으로서 학생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 있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문경대학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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