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대동의 미래농업 세상'을 주제로 한 기업 브랜드 영상·웹툰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한 대동은 ▷사람을 대신해 자율작업과 원격조정으로 일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정밀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농업·비농업 분야 '전문 서비스 로봇'을 4대 미래 사업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올해 대동이 선보인 농업 전주기 솔루션과 플랫폼 기반으로 운영되는 자율작업 트랙터·콤바인, 자율 운반 로봇, 수도작 정밀농업 서비스 및 기능성 종자 개발, 농산물 유통 플랫폼 등을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의 일상을 통해 표현했다. 미래 농업 세상에서는 농부는 더 건강한 먹거리를 쉽고 편하게 생산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혜택을 소비자가 누리면서 살아갈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웹툰의 경우 MZ세대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미래농업 세상에 대해 관심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했다. 대동의 상징인 철우(鐵牛)를 모티브 삼은 정감 있는 캐릭터 '우(牛)대리'와 열정 넘치는 '묘(卯)인턴' 사원이 대동이 만든 미래농업 제품 및 서비스로 변화 될 농촌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번에 공개한 시즌 1은 자율작업 농기계의 기술과 장점을 주제로 하며, 시즌2부터는 농업 로봇·수도작 정밀농업 등 다양한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동은 이번 미래농업 세상 영상과 웹툰을 공개하며 오는 12월10일까지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농업 세상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35명에게 케익·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브랜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며 "대동이 만들고 있는 농업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거두는 미래농업 세상에 대해 영상과 웹툰을 통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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