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교류로 방산기업 기술 역량 강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는 16~1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3년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엘씨텍 김영복 대표, 중수테크 정상원 대표 등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임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기업 원스톱 지원센터, 배재대 차도완 교수, 창원산업진흥원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소개 및 수출·절충교역 안내 ▷방산 정책 및 방산 육성 방안 제도 소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동향 및 발전 방향 ▷창원지역 방산 지원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해군 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방산 제품 소요 기관인 국방 현장을 둘러보며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 방위산업 기업 간 교류와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이라며 "방산기업에 필요한 주제로 세미나를 구성해 지식·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 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