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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연합뉴스
서울구치소 수감자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서울구치소 수감자 30대 남성 A씨가 도주했다.
A씨는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와 경찰은 A씨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호장비를 해제한 틈에 도주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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