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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에 나선 대구보건대 학생들과 봉사자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교직원, 총학생회와 재학생, 국제로타리 3700지구 회원 등 160여 명이 지난달 28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들은 연탄나눔운동본부와 대구 서구청에서 지정한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5천여 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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