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최성진 사단장으로부터 25사단이 발견한 제1땅굴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이자 국군의날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철책을 살펴보며 최성진 25사단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전망대를 찾아 망원경으로 북측 초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연결된 일요일이자 국군의날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5사단을 방문, 상승전망대 등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인 9월 30일엔 서울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 등을 찾아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격려했고, 이어 이튿날엔 역시 불철주야 국방을 지키고 있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격려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명록에 "상승비룡 육군 25사단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이날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 치킨과 피자, 콜라 등을 곁들인 장병 간담회에선 한 병사에게 직접 콜라를 따라주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까지 가세해 함께 콜라로 건배를 하기도 했다. 또 앞선 국군 장병들과의 만남에서 늘 빠지지 않았던,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체 기념촬영 및 장병 가족과의 영상통화 시간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병사에게 직접 콜라를 따라 주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장병들과 콜라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장병들을 만나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인 1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의 한 소초에서 열린 장병들과의 간담회 도중 장병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상승전망대 시찰 후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부심을 갖고 소임에 임해달라"며 "군이 강력한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킬 때 국민도 여러분을 신뢰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문한 25사단과 관련, "25사단은 6·25 직후인 1953년에 창설해 30여회 이상 대간첩 작전을 성공시켰고, 1974년에는 최초로 북한의 남침 땅굴을 발견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미래 국방 혁신을 수행하는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을 운영하는 사단으로서 국방 혁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진 장병 간담회에선 "국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들이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전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자신감이 있고 늠름한 모습을 보니 이것이 진정한 애국심이고, 조국과 가족과 국민에 대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이 이러한 청년들을 보유하고 있어 기성세대가 더 책임 있게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하고, 미래에 더욱 발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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