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브엔터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해당 위험성을 예방·해소하기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활용 현안 해결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해당 공모전은 메타버스 상담 플랫폼 개발 기업 ㈜야타브엔터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 상담 전문 플랫폼 '메타포레스트'를 개발 및 운영하는 메타버스 상담 전문 기업으로 비대면 심리상담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으로 '2022 메타버스ESG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디지털 역기능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 및 운영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준정부기관이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과의존 예방 '인형극'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적 대안을 추진 해온 바 있다.
㈜야타브엔터 이성찬 대표는 "메타버스 상담을 위해 자체 개발한 '메타포레스트' 플랫폼을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징검다리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상담 및 교육 유관 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다 실제적인 대응 및 해소책이 제시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이 유아·청소년·성인 등 모든 계층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가꿔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4일까지 참가 신청 모집이 진행되는 위 공모전은 오는 27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초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에게는 '메타포레스트'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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